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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 영축산-신불산-간월산
9월 23일, 구름 한 점없이 쾌청한 날씨 무릎 보호대와 양손스틱을 챙기고 2L 물 한통, 김밥, 사과, 배, 오렌지, 양갱 등을 챙겨 넣고 동행과 함께 출발~ 첫 코스는 영축산! 여러 코스가 있지만, 지산마을 코스를 택하고 지산 만남의 광장 구판장 앞에 도착하니 평일 임에도 앞서 도착한 차가 이제 막 마지막 주차공간을 차지하고 더는 빈 자리가 없었다.(주차면 대략 15대 정도) 통도사입구 버스터미널에서 이 곳까지 운행하는 마을버스의 회차지이자 대기 장소이기도 한데 기사 분이 직접 주차공간 없다는 표시로 러버콘을 설치하신다. 부득이 차를 돌려 조금 내려가서 적절한 공간에 주차했다. 부근에 지내마을에서 출발하면 임도따라 바로 올라갈 수도 있다. 6시 전에 내려 올걸로 예상했는데 하산코스가 의외로 길어서 늦..
2021.09.24 -
공룡 놀이터, 범 천국이었다…‘은빛 5만평’ 영남 알프스 유혹
공룡 놀이터, 범 천국이었다…‘은빛 5만평’ 영남 알프스 유혹 [영상] 이른바 ‘영남 알프스’의 관문인 간월재 억새밭을 지나 해발 900m의 정상에 서니 언양읍내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왔다. 올해부터 울주군이 영남 알프스 9개 봉우리 완등자에게 개당 6만5000원 상 www.joongang.co.kr
2021.09.22 -
'영남 알프스' 31g 은화
5만명 몰린 '영남 알프스' 31g 은화…완등자 모두 받게 됐다 [뉴스원샷] 영남 알프스는 울산의 가지산(1241m), 운문산(1188m) 등 7개 봉과 경북 경주의 문복산(1051m), 경남 밀양의 재약산(1108m) 등을 합친 9개 봉우리를 말합니다. 최근 영남 알프스를 전국에 알리는 일이 벌어 www.joongang.co.kr
2021.09.12